LS전선, 탄소 배출량 6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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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탄소 배출량 60% 줄인다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11.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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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전 협약체결
남기준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오른쪽)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남기준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오른쪽)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LS전선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LS전선은 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전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산성가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한다. LS전선은 확보한 기술을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전선은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2024년 동해 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RE100을 달성한 뒤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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