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재밌잖아...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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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재밌잖아...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열었다
  • 양소희 기자
  • 승인 2020.08.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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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백팩, 두꺼비 피규어, 테라박스모양 병따개, 코끼리 인형 등 다양한 굿즈 판매
서울 성수동에 오픈 예정인 두껍상회.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서울 성수동에 오픈 예정인 두껍상회.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어른들을 위한 문방구 '두껍상회'를 열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백팩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박스모양 병따개, 코끼리 인형을 구매할 수 있는 '두껍상회'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이슬 백팩은 완판을 기록했던 '인싸템'이기도 하다.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도 함께 판매하며 판매 물량은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달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요일별 두꺼비 뱃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뱃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른이들의 즐거움을 위한 두껍상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2로 12길 2에서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0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단,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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