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25일까지 온라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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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25일까지 온라인 지원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5.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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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이며,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0년 8월 졸업예정) 및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와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초 입사해 1개월간 신입사원 연수 과정 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국내현장 연수를 받게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건설업계 및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채용에 나선 이유는 강점을 지닌 해외사업뿐 아니라 국내 주택사업의 호조 때문"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앞세워 올 상반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 5 개 단지를 성공리에 분양했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본격화된 국내주택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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