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우리은행이 전문가를 초청해 무료 베트남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24일 서울시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베트남 투자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회의 땅 베트남! 성공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경제 현황 소개와 미래에 대한 전망 ▲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 △베트남 부동산 투자 가이드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베트남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다.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 이대원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 김태윤 우리은행 세무사, 박상욱 우리은행 해외부동산 팀장 등이 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가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투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베트남 펀드 투자, 베트남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특히 해외부동산 투자 신고 절차와 세금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 베트남 투자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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