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SK하이닉스가 5%대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7%(9100원) 오른 17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 17만 9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이는 중국 정부가 인텔과 AMD에 대한 제재에 나섰으나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0.76%), 마이크론(6.28%), 슈퍼마이크로컴퓨터(7.20%) 등의 상승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2.17%(1700원) 오른 7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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