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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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계약에 상한가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3.2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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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삼천당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은 오전 9시 50분 기준 상한가인 29.94%(2만 5600원) 오른 11만 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삼천당제약이 서유럽 9개 국가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국가는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 등이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포함 지금까지 삼천당제약의 글로벌 계약은 총 14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확보, 예상 매출 규모는 6조를 초과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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