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냐짱(Nha Trang) 경찰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불법도박장을 급습, 한국인 2명을 포함한 총 14명을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냐짱 쩐푸(Tran Phu)거리의 쉐라톤 냐짱 호텔 & 스파 지하에 위치한 게임클럽 럭키에서 한국인 조모씨, 신모씨 및 베트남 현지인 등 14명이 불법 도박을 조직한 혐의로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 조모씨와 현지인 추옌이 주모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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