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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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지원사격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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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내 네트워크 활용...마케팅·지원 활동
서울 중구 명동의 신한은행 본사. 사진 제공=신한은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인천시금고 은행인 신한은행이 인천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힘을 보탠다.

신한은행은 11일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인천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등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역량 강화와 시민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금고 은행으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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