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영·경제 분야에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법률·규제 분야에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법 상임조정위원
법률·규제 분야에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법 상임조정위원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에는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기존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1963년생인 김성진 후보는 순천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다.
1965년생 이정숙 후보는 마산 제일여고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을 역임하고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의 전문가다.
KB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분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며 “금융사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를 제고하고자 이정숙 후보를 법률·규제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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