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쇼박스가 8%대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쇼박스는 오전 10시 13분 기준 8.33%(320원) 오른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영화 '파묘'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배급사인 쇼박스의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 CGV도 4%대의 강세를 보이면서 수혜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파묘'는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29만9706명으로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의 봄'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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