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LG화학이 4%대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오전 9시 51분 기준 4.64%(2만 1500원) 오른 48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LG화학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LG화학은 GM과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 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물량은 50만톤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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