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임원 전원 참여...신입사원 13명도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배식봉사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배식봉사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종로구 경운동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시니어취업 상담지원 등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전원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100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첫번째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신한라이프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한 후원금 1000만원은 이번 배식 봉사에서 도가니탕, 장어구이 등 보양 음식 대접에 쓰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설날을 앞두고 복지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라이프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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