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남양유업은 7%대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7%(4만 4000원) 오른 6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전날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른 주식소유권 이전 및 대금지급 완료로 최대주주가 홍원식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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