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국내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 1%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14분 기준 삼성전자는 1.07%(800원) 오른 7만 5500원에, SK하이닉스는 1.49%(2100원) 오른 14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증시에서 생성형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TSMC가 AI학습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발표한 후 엔디비아는 4.17% 급등했고 퀄컴(4.59%), 마이크론테크놀로지(3.17%)도 강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4.02% 상승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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