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발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에게 채권단이 SBS(서울방송) 지분 매각과 오너 일가의 사재출연을 요구하고 있다.
태영건설 측은 SBS 지분 매각은 방송법상 허가 사업자인만큼 법적인 제약이 많다는 입장이다. 사재출연 역시 고려 중이라고 전할 뿐 확답을 내놓지는 않는다.
금융당국은 오너 일가의 개인명의 자금은 놔두고 회삿돈만 쓰고 있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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