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코스피 시장에 첫 발을 들인 DS단석의 주가가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22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공모가(10만원) 대비 300% 오른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따따블이다.
DS단석은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DS단석은 98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15조 72억원이 모였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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