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최대주주로 알려진 와이더플래닛이 장 초반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 하락해 1400원 떨어진 2만 195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14일과 19일 거래 정지일을 제외한 8일부터 20일까지 7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그간 이어온 급등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와이더 플래닛은 이정재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동창으로 알려져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다. 21일 한 전 장관이 정치 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재료소멸로 인해 한동훈 테마주로 불렸던 대상홀딩스(-0.69%), 대상홀딩스우(-3.58%)도 일제히 하락세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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