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보합권 등락 거듭
LG에너지솔루션 1%대 약세
LG에너지솔루션 1%대 약세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출발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가 연속된 상승 피로감에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미 증시가 국내증시의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9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2614.30) 0.32% 하락한 2605.99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176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 195억원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가 내림세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1.27%)은 1%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0.50%), 삼성바이오로직스(-0.56%), POSCO홀딩스(-0.91%), 기아(-0.63%), NAVER(-0.6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862.98) 0.26% 떨어진 860.77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8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억원. 45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종목 중 에코프로(-1.65%), 셀트리온제약(-1.31%)이 1%대의 약세다. 이외에 에코프로비엠(-0.31%), 포스코DX(-0.78%), 엘앤에프(-0.92%), HPSP(_0.96%) 등이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1.51%), JYP Ent(1.05%) 는 강세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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