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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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4%↑
  • 권상희 기자
  • 승인 2023.09.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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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리의서재
사진제공=밀리의서재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전자책 플랫폼 업체인 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7일 5만4000원까지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38분 밀리의서재는 공모가 2만3000원 대비 134.78% 오른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출판 전문 기업으로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당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다 지난해 11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워 철회한 후 올해 다시 상장을 진행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61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2만3000원)의 최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조90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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