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크래프톤, 주력 게임 해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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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크래프톤, 주력 게임 해외 출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3.08.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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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정식 출시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글로벌 정식 출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게임기업들이 주력 게임을 해외에 잇달아 출시한다.

넥슨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넥스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넥스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는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세계 동시 출시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190여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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