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과 인공지능(AI)이 국내 증시를 이끄는 동안 건설·기계주도 최근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 업종은 114.46포인트(10.56%) 상승했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만 18.9% 올랐으며, 두산밥캣(10.2%)과 HD현대건설기계(18.6%) 역시 급등했다.
오피니언뉴스TVvideo@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48931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