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북한이 29일 국방력 강화로 신년에도 미사일, 핵전력 강화가 지속될 것을 예고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 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 무장력을 더욱 불패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국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전에 상응한 새세대 무장장비 개발을 본격적으로 적극화해 나갈 때 국가와 인민, 후대들의 안전이 믿음직하게 수호될 것"이라면서 "당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 끊임없는 박차를 가하였다"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