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박신희 베이징 통신원] 제로코로나를 천명한 중국 정부, 명절인 중추절(한국의 추석)에도 방역조치는 한층 강화했다. 해외 공관에서만 중추절 행사를 공식적으로 진행했을 뿐 중국내에서 공식 행사조차 자취를 감췄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의 명절은 사라지고 한국의 추석만 남았고, 중추절마저 한국이 훔쳐 갔다며 억측스런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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