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변은 않고 기독교 기득권만 대변하는 김진표 (경향)
김 의원은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이자 민주당의 기독신우회장을 맡고 있다. 일각에선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독교계의 표를 의식해 종교인 과세 유예에 총대를 멨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의원은 시대착오적인 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을 철회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 기독교계의 기득권을 지키려 조세정의를 외면한 정치인이란 낙인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군사 옵션 땐 美軍도 위태” 文대통령 발언 부적절했다 (문화)
셋째, 동맹과의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 이번 발언은 “전쟁을 하더라도 저쪽에서 하고, 수천 명이 죽더라도 저쪽에서 죽는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전쟁 나면 너희도 죽는다’로 되받아친 것으로 해석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부적절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
[朝鮮칼럼 The Column] 경제정책, '정부 주도'라는 적폐는 안 없애나
변양호 前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세계 100대 스타트업 보니 美 56, 中 24곳, 우린 全無
규제 탓에 창업 어려운데 기업에 부담되는 정책까지
정부가 경제정책 주도하는 舊態 벗어야 재도약 가능해
[오늘과 내일/박정훈]김정은의 ‘통일 대박론’ (동아)
김정은은 지금 ‘적화통일’이라는 혁명 과업 완성의 8분 능선을 넘고 있다. 김정은이 통일 대박을 치는 날, 바로 그날 우리의 지옥문이 열린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
[중앙시평] 한국 경제의 생체실험 … 소득주도 성장 (중앙)
Tag
#N
오피니언뉴스op@op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