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청와대 앞길 연다니 민노총 농성 천막부터 섰다 (조선)
“제 세상 만난 듯한 불법 농성 천막에 구청은 어쩌지 못하고 경찰은 수수방관하는 모양새다. 만약 정부가 민노총에 쩔쩔매고 끌려만 다니면 청와대 앞길은 얼마 안 가 온갖 농성 단체의 천막촌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사설] 사드 상황 모른다는 것 더 이상 내세울 일 아니다 (조선)
“문 대통령이 사드 절차가 당겨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 것도 적절치 않다. 복잡한 일도 아니고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면 금방 파악될 문제를 대통령이 '알 수 없는 연유'라고 했다.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지 않은 것 아닌가. 지난 4월 언론에 생중계되다시피 해 온 세상이 다 아는 사드 발사대 반입을 청와대만 몰랐다면서 괜한 문제를 만든 때와 같다.”
전 국방부 대변인, "사드 배치 지연은 결정적일 때 북한에 시간을 벌어주는 것."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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