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상 만난 민노총…정리(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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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상 만난 민노총…정리(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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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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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세 부리는 민노총, 제 세상 만났다는 건가 (조선)

이들이 철옹성처럼 기득권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협력업체 근로자들과 비정규직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 4월 한 기업 노조는 조합원 투표 끝에 비정규직을 노조에서 몰아내기도 했다.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려면 민노총부터 양보해야 한다. 민노총은 반대로 제 세상 만난 듯 온갖 곳에서 권세를 부리고 있다. 이야말로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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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빈 美민주 상원 원내총무 인터뷰]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누군가 방어시스템 제공한다면 나는 '고맙다'고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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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장' 김석동, 재등판 얘기는 왜 나올까 (한경)

 

 

文대통령 "강경화 임명하면 협치없다는 압박 수용 못해" (연합)

 

"그러나 검증 결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판단을 보면서 적절한 인선인지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차고 멋있는 여성이다.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외교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칭송받는 인물이다. 흔히 쓰는 표현으로 글로벌한 인물이다. 우리도 글로벌한 외교부 장관을 가질 때가 되지 않았나.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데 한국에서 자격이 없다면 어떻게 납득할 수 있겠는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역대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외교전문가들이 그가 이 시기 대한민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적임자라고 지지하고 있다. 국민들도 지지가 훨씬 높다.

한미 정상회담이 보름밖에 남지 않았고, G20 정상회의와 주요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외교장관 없이 대통령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저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야당도 국민의 판단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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