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우리 고대사가 삼국사 중심으로 되다보니 삼국사 이전의 역사, 고대사가 (연구가) 잘 안 돼 있다. 특히 가야사는 신라사에 가려서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다.
보통은 가야사가 경남을 중심으로 경북까지 미치는 역사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실 더 넓다. 그것이 섬진강 유역과 그 주변, 광양만과 순천만, 심지어 남원 일대, 금강 상류까지도 남아 있다.
가야사 복원은 아마 영호남이 공동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어서 영호남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생각한다. 국정기획위원회가 놓치고 나면 (국정)과제로 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번 회의에 충분히 반영되기를 바란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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