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각 (1월 31일)…IMF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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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각 (1월 31일)…IMF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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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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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국에 ‘日의 잃어버린 20년’ 올 수 있다는 IMF 경고 (동아)

 

[사설] 한국도 잃어버린 20년 맞을 수 있다는 IMF의 경고 (매경)

 

[사설] 일본 아니라 그리스·남미로 직행할까 두렵다(한경)

“그리스와 남미의 몰락에는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인한 재정 파탄이 결정적이었다. 지금 대선후보 중엔 성장과 경제활성화를 말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표를 겨냥한 좌클릭 경쟁만 난무한다. 기업 규제와 복지, 분배 등에만 혈안이 돼 있다. 이런 식이면 누가 집권하든 사회 분열은 더 극심해지고 나라 곳간은 비어갈 게 뻔하다. 그 끝에는 일본이 아니라 그리스·남미행 급행열차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설] 포스코와 KT 회장의 연임을 보면서(한경)

“정권 말에 이르러 CEO 연임 여부를 결정할 때쯤이면 매번 똑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곧 바뀔지 모른다고 생각해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다 보니 현 CEO가 단독으로 추천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추천돼 연임에 성공한 CEO는 정권이 바뀌자마자 물러나라는 정치적 압력에 직면하는 악순환이 그것이다.”

 

[김대중 칼럼] '문재인 아닌 것'의 연합 (조선)

독주 체제 갖춘 문재인, 외교·안보 분야서 제 목소리

이에 맞서는 보수 후보들, 촛불에 휘둘려 진보 흉내만

문씨 대척점에 확실히 서고 汎보수 후보 단일화 이뤄야 정권 재창출 기대할 수 있을 것

 

[기자칼럼]네이버 스탠드, 공멸의 징후 (경향)

“언론사들은 경제·사회적 위기에 빠져 있다.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즉 수익을 내려면 트래픽을 올릴 수밖에 없다. 그러려면 선정적인 뉴스를 더 ‘생산’해야 한다. 그 결과 악화된 건 ‘기레기’로 표상되는 저널리즘의 사회적 위기다. 돈을 제대로 번 것도 아니다. 온라인 광고 수익은 한계에 부딪혔다. 웹 트래픽은 하향 추세다. 모바일 트래픽은 확 늘어나지 않는다. 온라인 독자가 클릭할 거라 여기는 뉴스를 더 만들어야 하는 악순환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대통령 탄핵 기각땐 검찰-언론 정리된다? (동아)

 

<아즈택은 아사달, 멕시코는 맥족이 사는 땅> (T-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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