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가구 규모, 전용 59~104㎡ 662가구 일반분양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7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천동 474-1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 3층 ~ 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9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주변으로 봉덕 1구역, 이천동 한마음, 배나물골 등 도시정비사업이 진행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입주민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클럽부터 그리너리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집 안에서 조명, 가스, 보안 등의 생활환경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위치 확인 등의 편의서비스 및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도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분양가 규제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대구 전역에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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