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극비리에 첫 발을 뗐다.

MBC 측은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요제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며 혁오와 혁오의 곡 '와리가리'를 응원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혁오, 누구지? 기대된다", "혁오, 빨리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