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미국에서 '팝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테일러 스위프트(34)가 가는 곳마다 경제 효과를 일으키는 가운데 남자친구가 뛰는 미국프로풋볼(NFL) 팀과 리그에도 수천억원의 수익을 가져다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켈시(34)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NFL에 총 3억3150만달러(약 4419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했다고 폭스비즈니스는 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에이펙스 마케팅 그룹'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에이펙스 마케팅 그룹의 에릭 스몰우드 사장은 지난달 28일 스위프트가 경기장에 찾아와 관전했던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AFC(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 챔피언십 경기가 역대 AFC 챔피언십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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