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3%대의 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전 9시 46분 기준 13.94%(2만 1100원) 오른 17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이르면 올해 두 차례 행사해 지분 59.94%를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83%를 확보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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