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 이자 최대 50만원까지 전원 지원
이동서비스 조회 고객은 100만원 추첨 지급
이동서비스 조회 고객은 100만원 추첨 지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이 타사 주택담보대출을 자사 상품으로 갈아탄 차주 전원에게 최대 50만원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이동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출이동서비스(주담대)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담대 이동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자신이 보유한 주담대를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KB시세가 조회되는 아파트 중 타금융기관에 10억원 이하의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3월 21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첫 달 대출 이자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KB스타뱅킹 내 대출이동서비스로 한도와 금리 등을 단순 조회한 타금융기관 주담대 보유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으로 매주 1명씩 선정된 총 3명의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대출이동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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