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SK텔레콤은 8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12월 8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갤럭시 S23 FE’ 출시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5/플립5’ 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80만 원대의 준프리미엄 폰 ‘갤럭시 S23 FE’, 60만 원대의 양자보안폰 ‘갤럭시 퀀텀4’, 30만 원대의 실속형 ‘갤럭시 와이드6’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갤럭시 S23 FE는 84만7000원 출고가에 ▲6.4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25W 고속 충전 기능 ▲256GB 저장용량 등 플래그십 수준의 스펙을 갖춰,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이다.
하나카드 ‘T다운 제휴카드’와 결합 시 무이자 혜택(70만 원 이상 24개월 T라이트 결제 시) 및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월 2만 5000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 S23FE 초기 구매고객에 한해 갤럭시 스마트 태그2 또는 25W 정품 충전기를 주는 제조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삼성닷컴 앱 S23 FE 엑세서리 50%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민팃 프로모션으로 갤럭시 S23 FE 신규단말기 개통 고객이 추가 보상 대상 모델 중고 단말기 반납 시, 중고단말기 가격 외 5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문갑인 SKT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자, 단말비용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갤럭시 S23 FE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하여 이용자가 자신의 소비 패턴에 적합한 단말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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