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20%대 급등
하이브,SM,JYP 등 엔터주 전반적으로 상승세
하이브,SM,JYP 등 엔터주 전반적으로 상승세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YG엔터의 음반유통계열사인 YG PLUS 또한 덩달아 강세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그간 기업가치를 짓누르던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투명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900원(20.63%) 오른 5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 PLUS는 코스피 시장에서 1010원(24.05%) 오른 5210원에 거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엔터주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하이브는 5.87%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3.76%), JYP Ent(4.36%) 등이 상승하고 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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