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를 쥐약으로 표현한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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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를 쥐약으로 표현한 워런 버핏
  • 김현민
  • 승인 2018.05.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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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결과 가져올 것”…찰리 멍거 “암호통화 투자는 단지 치매일뿐”

 

▲ 워런 버픗 /위키피디아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4일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견해를 묻는 투자자의 질문에 “아마도 4각형 쥐약”(probably rat poison squared)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암호통화는 나쁜 종말로 갈 것”(cryptocurrencies will come to a bad ending)이라고 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도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 “단지 치매일뿐”(just dementia)이라고 했다.

버핏 회장은 지난 1월 미국 케이블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통화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어느 암호통화도 5년 후엔 10센트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그래픽=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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