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올해 상반기 고공행진하던 엔터주들이 최근 주가 조정을 겪고 있다. 지나친 상술 등으로 비판을 받아 정부가 조사에 나선 탓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고, 신인 데뷔와 콘서트 흥행 등이 이어지면 다시 주가를 재평가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엔터사들은 이날 상승 마감했다.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9.68% 오른 2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7.18%), JYP Ent.(3.97%), 에스엠(3.85%)도 상승 마감했다.
전날인 3일 하이브(-1.59%), JYP Ent.(-4.27%), 에스엠(-2.57%) 등이 하락 마감한 것과는 반전된 흐름이다. 특히 하이브와 JYP의 경우 3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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