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금양 주가가 11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금양 주가는 전일 대비 16%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금양 주가는 지난달 30일 5만3100원으로 장을 마감한 후 이달 들어 10만원대까지 올랐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금양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금양은 2차전지 배터리 소재를 위한 수산화리튬 가공과 지르코늄 첨가제,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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