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울 뿐, 무슨말 할수 있겠나, 스스로에게 가을서리처럼 엄격하겠다고 다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짤막한 논평을 내놨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만 그저 안타까울 뿐"이라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스로에게 가을서리처럼 엄격하겠다는 다짐을 깊게 새긴다"고 말했다.
<이명박 前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대변인 입장>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만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삼가고 또 삼가겠습니다. 스스로에게 가을서리처럼 엄격하겠다는 다짐을 깊게 새깁니다.
2018년 3월 22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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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op@o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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