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은행과 기술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리퍼블릭이 은행권 우려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면서 전반적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강하게 떠받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빅테크가 월가를 지탱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빅테크가 미 증시 전반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 우려 불구 기술주 선방으로 지수 하락 방어
AP통신을 비롯한 해외 주요 언론들은 월가에서 기댈 곳은 빅테크 주식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국 기술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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