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생중계
공인핸디캡 서비스 ‘MY골프’ 개시
공인핸디캡 서비스 ‘MY골프’ 개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네이버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획득해 올해 30개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중계 함께 보기를 지원하는 오픈톡 ▲국내 최초 골프 판타지게임 ‘픽N골프’ ▲공인핸디캡 서비스 ‘N Golf MY골프’ 등으로 스포츠 팬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인핸디캡은 대한골프협회(KGA), 미국골프협회(USGA), 영국왕립골프협회(R&A) 등 세계에서 인정되며 네이버는 대한골프협회, 스마트스코어와 ‘공인핸디캡 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고 ‘MY골프’를 개발했다.
네이버 스포츠 이용자는 MY골프에서 스마트스코어 데이터 연동 후 간편하게 공인핸디캡을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스코어, 평균 스코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순위, 트로피 컬렉션 등을 통해 객관적 실력을 파악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으며 일부 공인핸디캡을 요구하는 해외 골프장, 대회에서 증명할 수 있다.
네이버 스포츠 정현수 리더는 “보다 다양한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색다른 만족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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