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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기존 보장범위에 포함돼있지 않았던 정신질환과 봄철 급증하는 질환 보장을 확대하며 가입자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기존의 직장인 생활건강보험에 정신질환을 보장해주는 '마음케어모듈'을 신설했다.
기존 척추질환이나 통풍, 대상포진 등의 생활질환과 함께 '마음케어모듈'을 추가해 성인 정신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마음케어모듈은 '우울증', '조현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정신질환 확정 진단을 받고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정신질환치료제를 90일 이상 처방 받은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며 각 특약별 최초 1회 한으로 5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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