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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로부터 한때 자금 지원을 받았던 코인 대부업체 블록파이가 유동성 위기에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블록파이는 지난주 FTX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운영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고객 자금 인출을 중단하고 플랫폼 활동을 제한했다. 블록파이는 현재 직원 일부를 해고할 계획이며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상명 기자video@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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