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오그래피 분석
2014년 중국의 GDP가 구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추월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1890년 이후 120여년만에 세계 1위의 자리를 되찾았다.
현재 가능한 통계자료를 종합해 분석해 볼 때, 서기 515년에서 2015년 사이에 세계 최대 경제대국은 대체로 중국이거나, 미국이었다. 예외적으로 1700년에 인도가 1위를 차지한 적은 있다.
이같은 분석인 뉴지오그래피(newgeography)라는 미국의 통계전문 사이트에서 과거 500년간의 자료를 종합해 추정한 것이다. (관련글: 500 Years of GDP: A Tale of Two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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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현 기자ksh@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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