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13종 대상 비스포크 인덕션 전용 '스캔쿡' 지원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삼성전자가 농심과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라면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라면덕션'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농심은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 조리' 기능도 선보인다. 스캔쿡 간편 조리는 전용 용기에 찬물과 면, 스프를 한 번에 넣기만 하면 라면을 완성할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 없이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라면'·'짜파게티' 등 농심 인기라면 13종에 대해 '스캔쿡'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라면 포장지의 바코드를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으로 스캔하면 알아서 각 라면에 최적화된 조리 모드·시간·온도 등을 설정해줘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기레인지 국내 판매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전국민 가스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스레인지를 반납하면 '더 플레이트 인덕션'을 제공한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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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럼세탁기 세탁 중 도어가 잠겨 열리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받은 결과]
(요약)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된 것을 발견하였고,
삼성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여 최종 고장원인은 메인보드가 아니고, 도어 전원연결 케이블 손상이 원인이라고 하였으며, 케이블 교체 후 정상 가동되어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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