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부문…7월 1일 입사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대우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며, 채용 규모는 90명 내외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1일부로 입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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