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증시에서는 미래에셋비전스팩1호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미래에셋비전스팩1호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5~6일 수요예측을 거쳤다.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SPAC)은 비상장 기업을 인수·합병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서류상 회사다. 증권사는 스팩을 세우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마련한 자금을 바탕으로 스팩을 상장한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2000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총 617만6000주다. 이중 585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김리현 기자rihyeo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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