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진흥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 센터에서 고용노동부의 후원을 받아 「행복한 청년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김인영 지역경제진흥원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청년층 노동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금재호 한국기술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청·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토론회에는 박시룡 서강대학교 교수, 이강연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 서기관, 이병욱 KT그룹 경영고문, 황인학 한국기업법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에 정운천 국회의원(바른정당/전북 전주시을)은 “지역경제진흥원의 「행복한 청년 일자리 한마당」은 대한민국의 현 시점을 진단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저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트라와 재외공관, 대기업 주재관 등 세계 각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민족 세계화’정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때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하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운천입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행복한 청년 일자리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해주신 지역경제진흥원의 김인영 이사장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청년실업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성장·저금리의 뉴노멀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선 가운데, 산업의 패러다임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과거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한 일자리 한마당’은 대한민국의 현 시점을 진단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합니다.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트라와 재외공관, 대기업 주재관 등 세계 각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민족 세계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청년들의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복한 청년 일자리 한마당’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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