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서울 강남' 운영 종료…누적 방문객 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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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서울 강남' 운영 종료…누적 방문객 8만명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2.01.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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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상회 서울 강남.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서울 강남.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하며 9주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4일 전했다. 

두껍상회는 '어른이 문방구'라는 컨셉으로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했다. 다시 한번 서울에서 10번째로 열린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됐다. 일평균 약 1300명이 방문했다. 

이번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는 140여종이 넘는 굿즈를 판매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굿즈는 술잔으로, '쏘맥잔'을 비롯한 다양한 술잔이 약 3만여개 판매됐다. 또 골프 인구가 늘면서 두꺼비 티꽂이와 같은 골프 굿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매장에서 진행된 ▲포토부스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전국에서 두꺼비 굿즈를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은 두껍상회뿐이라 희소성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지난 18개월동안 10개 도시에서 약 18만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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