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요환·윤인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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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요환·윤인섭 확정
  • 권상희 기자
  • 승인 2022.0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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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후보 확정을 위한 이사회 개최
27일 임시주주총회서 선임 건 결의
사진=우리금융
사진=우리금융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보유한 유진PE와 푸본생명이 각각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와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게 된 유진PE는 새롭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되어,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영증권 대표를 역임한 신요환 이사를 추천했다.

또한, 현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첨문악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새로이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윤인섭 이사를 추천했다. 윤 이사는 회계학 석사 학위 소지자로 다수의 금융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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